15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역대 최다 관람객 수 기록 ‘성황리 폐막’

기사입력 2015-04-20 13:31:22

‘2015 서울리빙디자인페어’가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총 5일간의 전시 일정을 약 25만 명의 참관객들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전시는 ‘취미생활’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260여개 리빙 브랜드와 4명의 디자이너와 함께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했다.

‘디자이너초이스’에서는 취미생활에 대한 작가들의 독특한 취향과 관점을 반영해 공간 솔루션을 제안했으며 ‘리빙아트’는 삼성전자, 야마하, 까사부가티, 까사델소니도 등 유수의 국내외 리빙 브랜드들과 함께 예술과 디자인을 접목한 디자인 공간을 연출했다.

또한 1인 가구, 싱글족의 증가로 각광받는 수예, 공예 등 DIY 활동과 집안의 분위기를 바꾸는 인테리어 소품과 리빙 브랜드, 디자이너 편집숍들이 한데 모인 ‘리빙 브랜드’까지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페어에서 가장 눈에 띈 점은 크게 3가지. 첫째 전 시즌에 비해 생활, 주방 가전업체가 약 3배 정도 더 많이 참가해 기능은 물론 하이드브리드 가전 제품을 선보였다.

둘째, 해외 전시에서만 볼 수 있었던 브랜드들의 참가가 늘어 국내에서 쉽게 보기 힘들었던 리빙 브랜드와 제품을 접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취미생활’과 관련된 가구, 공예, 가드닝 등 1인 가구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다 보니 20~30대 관람객들의 방문이 크게 늘었다.

구진회 디자인하우스 전시사업부 팀장은 “올해는 취미 생활이라는 주제로 역대 최대인 260개 업체가 전시에 함께했다”며 “홈데코레이션에 대한 리빙 제품과 아이디어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여 이에 호흥하는 젊은 관람객들이 증가한 점이 눈에 띄었다”고 전했다.

이형준 기자 hyungjuny@k-stylereport.co.kr



이형준기자 hyungjuny@k-style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