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클부츠' 신기 전, 종아리부터 관리해!

기사입력 2015-09-02 07:56:06

 

 

[김지은 기자] 가을을 알리는 9월이 시작됐지만 날씨는 여전히 여름에 머물러있다. 가을 분위기를 내고 싶지만 너무 더운 당신, 스타일링에 골머리를 썩고 있다면? 당신의 가슴을 뻥 뚫어줄 아이템은 바로 앵클부츠! 쇼츠나 미니스커트를 입고, 앵클부츠를 매치하면 가을 분위기를 내면서 더위도 피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앵클부츠는 트렌디함과 시원함을 동시에 선사하는 효자아이템지만 아무나 도전할 수 없는 아이템이기도 하다. 가느다란 발목을 가려 '코다'(코끼리 다리)를 만들거나 다리가 짧아 보일 수도 있기 때문.

 

특히 종아리가 두꺼워 걱정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눈으로 보기에 예쁜 것을 무작정 고르기보단 '발품'을 파는 것이 필요하다.

 

 

 

부츠의 둘레를 체크하는 것이 필수다. 물론 '나노발목'이라면 문제가 없지만 '흔녀'라면 발목에 딱 맞는 것보다는 여유가 있는 것을 골라야 다리가 가늘어 보인다.

 

다리가 짧은 편이라면 굽이 있는 디자인을 고르는 것이 현명하다. 길이가 짧아 발목이 살짝 드러나는 디자인을 택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시각적인 효과를 극대화하고 싶다면 강소라처럼 브이(V)라인으로 커팅되어 있는 디자인을 택하는 것도 좋다. 발등부터 종아리로 이어지는 선이 드러나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낸다.

 

 

 

앵클부츠를 골랐다면 이제 종아리 라인을 다듬을 차례! 다리는 타고나야 된다며 벌써 포기하는 것은 금물이다. 약간의 노력만 하면 지금보다 나은 종아리를 얻을 수 있다.

 

준비가 됐다면 부종을 빼는데 총력을 기울이면 된다. 하루 종일 다리에 쌓인 피로 때문에 덕지덕지 붙은 부종만 제거해도 한결 가늘어진 종아리를 맛볼 수 있다.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은 기본이다. 다리를 꼬고 앉거나 짝 다리를 짚으면 혈액순환이 되지 않아 부종이 생기기 쉽다.

 

여기에 수시로 스트레칭을 한다면 효과가 배가된다. 다리를 곧게 뻗은 뒤, 발끝을 몸쪽으로 당겨 종아리와 허벅지의 근육을 풀면 된다. 서있을 때는 발뒤꿈치를 들었다 내리면 도움이 된다. 이 동작을 1~2시간마다 반복하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부종이 빠진다.

 

 

 

그룹 씨스타 멤버 소유가 소개한 비법을 따라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소유는 아로마 족욕을 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고, 부기를 제거한다고.

 

 

 

또한 뭉친 근육을 풀기 위해 꾸준히 마사지를 한다. 먼저 다리 전체에 오일을 바르고, 무릎 뒷부분을 양쪽 엄지손가락으로 5~10초정도 눌러 지압한다. 이어 엄지 손가락으로 종아리 위에서 아래 방향으로 세게 누른다. 마지막으로 두 손으로 종아리 근육을 앞으로 밀면서 풀어주면 된다.

 

사진=방송 화면 캡처

 



김지은기자 kelly@k-style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