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일리포트] ‘나를잊지말아요’ 정우성, 이게 바로 댄디남의 정석

기사입력 2015-12-21 15:13:40

 

[김지은 기자] 정우성이 댄디한 스타일의 정석을 보여줬다.

 

정우성은 지난 17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 제작발표회에서 정돈된 스타일링으로 댄디남이 됐다.

 

 

 

이날 정우성은 약간 긴 머리를 포마드로 연출했다. 가장 큰 특징은 투블럭 헤어가 아니라 옆머리가 길다는 점이다. 6대 4 가르마를 타고, 긴 옆머리는 귀 뒤로 넘겨 깔끔한 헤어스타일을 완성했다.

 

 

얼굴도 깔끔해 보이는데 집중했다. 메이크업을 얇게 하되 피부 톤을 균일하게 만들어 정돈된 느낌을 줬다.

 

남자가 비비크림을 바를 땐 양 조절이 관건이다. 스킨케어 제품을 바르듯이 많은 양을 바르면 메이크업이 두꺼워지기 십상이다. 비비크림을 손등에 던 뒤, 조금씩 발라야 얼굴이 많이 하얘지지 않으면서 피부 톤을 정돈할 수 있다.

 

여기에 눈썹과 콧수염을 정돈해 깔끔함을 배가시켰다. 눈썹 모양을 벗어난 잔털만 제거해도 깔끔해 보일 수 있다. 눈썹을 제거할 땐 뽑기보다는 눈썹 칼로 미는 것이 좋다.

 

 

 

정우성은 그레이 슈트를 입어 댄디함을 배가시켰다. 그레이컬러가 격자무늬가 겹쳐진 글렌체크와 조화돼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는 자칫 무거워 보일 수 있는 분위기를 셔츠와 타이 컬러로 완화시켰다. 연보랏빛 셔츠와 조금 더 짙은 톤의 타이를 매치해 밝은 느낌을 더했다.

 



김지은기자 kelly@news-ad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