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팁] 김효진의 페스코 채식과 30분 반신욕

기사입력 2016-02-24 09:20:08


          

[하수정 기자] 따라 하고 싶어도 방법을 몰랐던 여배우의 팁! 일곱 번째 주인공은 엄마가 되고 더 아름다워진 김효진이다.


모델에서 여배우로 전향한 좋은 예 김효진은 지난 2011년 12월 유지태와 결혼해 예쁜 가정을 꾸렸고, 지난해 7월에는 첫 아들도 얻었다. 출산 후에도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그의 뷰티 노하우는 무엇일까?


직접 물어보기 전까진 태어날 때부터 축복받은 날씬한 몸매라고 생각했으나, 그 뒤에는 나름의 노력이 있었다. 



# 요가, 페스코 채식, 10시 이후 금식


그는 격렬하게 하는 운동보다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호흡하며 몸을 움직이는 요가 같은 운동이 좋다고 했다. 요가는 정적이지만 그 어떤 동적인 운동보다 강한 집중력이 필요하다. 하나의 동작을 유지할 때도 흔들림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효진은 “방심하면 살이 붙는 타입인데, 군살 없는 탄탄한 몸을 갖고 싶어서 꾸준히 운동한다. 그냥 마른 것과 운동을 한 몸은 차이가 있다”며 자신의 생각을 공개했다.


운동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식이요법이다. 김효진은 먹는 것을 좋아하지만, 몸에 좋은 것을 골라서 적당히 먹는 편이다.


그는 “간식은 전혀 안 먹고, 현미밥에 페스코 채식 위주로 먹는다. 밤 10시 이후에는 금식하고 있다”고 했다. 여기서 페스코 채식이란 우유, 달걀, 어류 등은 먹고, 가금류와 조류는 피하는 채식법이다.



# 여배우가 만드는 천연 팩은?


이어 홈메이드 천연 팩을 이용한다고 밝힌 김효진은 곡물가루에 해초즙을 섞어 만들어 사용하고 있다.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습효과도 훌륭해 각질을 자극 없이 없애주는 역할을 한다고.


김효진은 “그동안 여러 뷰티 팁을 전수받아서 이것저것 해봤는데 여러 제품을 덧바르는 것보다 천연 팩을 틈틈이 하는 게 효율적인 것 같다. 결국 나한테 맞는 건 유기농, 천연 제품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김효진은 유기농 화장품에 관심이 많아서 화장품 리뷰를 찾아보고 꼼꼼하게 체크한 뒤 구입하는 편이다.



# 휴식은 반신욕으로


그럼 모든 신경을 집중했던 작품이 끝난 뒤 휴식을 취할 땐 무엇을 하면서 지낼까?


김효진은 반신욕을 하면서 최대한 몸의 긴장을 풀고 있다. 좋은 효과를 느꼈기에 주변 사람에게도 적극적으로 추천한다고 했다.


김효진은 “반신욕을 할 땐 천연 소금이 필수다. 30분이라는 시간이 그리 길진 않지만, 반신욕을 하고 있는 땐 온전한 나의 시간을 즐길 수 있다. 땀이 몽글몽글 맺히면서 기분도 좋아지고, 복잡한 생각도 떨쳐낼 수 있는 것 같다. 향초나 디퓨저도 괜찮은데 개인적으론 아로마, 허브향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하수정기자 ykhsj00@news-ad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