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팁] 강래연, 똑똑한 가습기 사용법과 오미자차

기사입력 2016-03-10 08:17:44


          

[하수정 기자] 따라 하고 싶어도 방법을 몰랐던 여배우의 팁! 아홉 번째 주인공은 최근 MBC ‘내 딸, 금사월’에 출연한 강래연이다.


1998년 영화 ‘짱’으로 데뷔한 강래연은 활동한 지 15년이 넘었지만 데뷔 때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동안 외모를 지니고 있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의 비결을 뭘까? 강래연이 최근 뉴스에이드에 직접 공개한 뷰티 노하우를 살펴봤다.


# 환절기, 가습기와 친해져야 한다


강래연은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나 겨울철에는 가습기를 적절히 사용한다고 했다. 감기 예방과 안구 건조 등 건강에도 좋고,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도 막아줘서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강래연은 “가습기에 넣을 때 수돗물 보다는 끓여서 식힌 물을 사용하면 좋다. 일주일에 두 번 이상 세척해야 세균 번식을 막을 수 있다. 개인적으로 상쾌한 기분을 얻고 싶을 땐 레몬즙을 넣기도 하는데 레몬이 살균 및 정화해주는 효능이 있다고 들었다”고 밝혔다.


# 보약보다 좋은 한 잔의 차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은 좋은 습관 중 하나다. 강래연도 물을 많이 마시는데 집에서는 결명자차를 끓여 먹는다고 했다.


강래연은 “눈 혈관이 조금 건강하지 못해서 마시게 됐고, 스마트폰만 들여다보고 사는 요즘 사람들에게 가장 추천해주고 싶은 차다. 또, 오미자차도 즐겨 마시는데 커피나 음료수 대신 들고 다니면서 매일 마신다. 감기, 기관지 질환은 물론이고 해독 기능도 있어서 피로회복이나 피부미용에 좋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미자차의 쓰고 신맛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을 위해 팁도 알려줬다. 꿀을 2스푼 정도 넣거나 오미자 청으로 만들어서 먹으면 신 맛이 덜하다고 했다.


오미자 청 만드는 방법은 오미자와 설탕을 1대1 비율로 버무린 다음 1~3개월 뒤에 건더기를 거르고 다시 3개월 정도 숙성시키면 된다. 요리에 사용해도 좋다.


# 스트레스 줄이는 조깅


스트레스가 높은 배우 생활을 건강하게 이어나가기 위해선 쌓인 스트레스를 잘 푸는 것도 중요하다. 강래연이 추천하는 방법은 조깅이다.


강래연은 “러닝머신 위가 아닌 야외에서 하는 조깅을 권하고 싶다. 특히 한강을 보며 할 수 있는 조깅을 좋아하는데 강바람을 맞으면서 땀을 흘리면 건강도 좋아지고, 걱정하고 속에 담아 둔 스트레스가 날아간 기분이 든다”고 말했다.


그는 드라마 촬영과 바쁜 스케줄이 있어도 일주일에 한 번은 꼭 조깅을 하면서 스트레스 관리를 하고 있다.


# 촉촉한 입술을 원할 땐 바셀린



끝으로 강래연이 메이크업에서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일까. 정답은 립과 베이스였다. 겨울철 피부가 건조해졌거나 화장이 겉돌면 파운데이션 대신 비비크림을 바르면 도움이 된다고 했다.


강래연은 “입술은 발색보다 매끄러운 립을 완성하는 데 신경 쓴다. 평소 입술 보습제를 열심히 바른다. 피곤하고 건조해서 입술이 까칠해질 땐 바셀린을 듬뿍 바르고 자기도 한다. 그럼 다음날 촉촉해진 입술을 느낄 수 있을 거다”고 추천했다.





하수정기자 ykhsj00@news-ad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