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해도 괜찮아, 男 스타들의 컬러 팬츠

기사입력 2016-05-18 10:59:14


[김은지 기자] 베이직한 블랙, 데님진이 지겨워질 땐 과감한 색상의 팬츠로 기분을 내보는 게 어떨까요? 특별한 액세서리 없이도 개성 넘치는 모습을 연출할 수 있다는 게 컬러 팬츠의 가장 큰 장점인데요. 그만큼 최근 남 스타들의 많은 선택을 받고 있습니다. 이들이 소화한 각양각색 컬러 팬츠들을 한 번 살펴볼까요?



# 박보검, 버건디도 상큼하게


박보검이 선택한 컬러는 버건디입니다. 발목까지 똑 떨어지는 버건디 슬랙스를 블랙 셔츠와 함께했네요. 일반적으로 우아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띄는 색상이지만, 박보검이 입으니 상큼하기만 하네요.






# 길, 버건디의 정석


길이 선보인 버건디는 고독한 분위기를 풍기네요. 그는 같은 색상의 재킷과 블랙 셔츠, 비니, 그레이 타이, 레트로 느낌의 선글라스를 매치, 격식을 갖추면서도 힙합 스타일링을 선보였습니다. 카리스마 있으면서도 고혹적인 느낌이 버건디의 정석을 보여주는 것 같네요.





# 더 콰이엇,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


더 콰이엇은 과감하게 화이트 팬츠로 깔끔함을 강조했습니다. 여기에 네이비 후드집업과 채도 높은 데님 셔츠, 블랙 스냅백을 믹스매치해 놈코어룩을 완성했습니다. 블랙과 화이트가 섞인 신발은 더 콰이엇이 선택한 패션 포인트!





# 윤시윤, 파격적인 블루


비비드한 블루 팬츠를 선보인 윤시윤. 그는 같은 컬러의 재킷을 입고 화이트 셔츠에 패턴 타이를 매, 단순해 보일 수 있는 룩에 포인트를 줬습니다. 화이트 스니커즈와 깔끔한 헤어스타일로 청량한 느낌을 배가했네요.





# 싸이, 핫핑크로 아저씨 스웨그


이처럼 과한 색상을 잘 소화해내는 아저씨가 있을까요? 싸이는 핫핑크 팬츠를 통해 남다른 패션 철학을 보여줬습니다. 쨍한 컬러 속에 있는 블랙 셔츠는 그의 숨겨진 스타일링 감각을 엿보이게 합니다.









김은지 기자 hhh50@news-ad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