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윰블리'에서 '칸의 여인'이 되기까지

기사입력 2016-08-03 11:21:14


[뉴스에이드 = 마유진 기자] 최근 영화 '부산행'을 통해 '칸의 여인'으로 거듭난 정유미. 여러 작품에서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도맡으며 '윰블리(정유미+러블리)'로 불리기도 합니다. 청순한 외모, 가냘픈 체구와 대비되는 엉뚱발랄함이 매력적인 정유미의 패션 감각은 어떨까요? 과거부터 현재까지 더욱 예쁨 뽐내는 모습들을 모아봤습니다. 



#상큼 발랄 걸리시룩


과거 정유미는 주로 화려한 패턴이 새겨진 의상을 착용해 풋풋하면서도 상큼 발랄한 패션을 완성했는데요. 화이트 아일릿 블라우스, 앙증맞은 리본 디테일의 니트를 코디해 소녀 감성을 내뿜는가 하면, 데님 팬츠를 입고 화사함을 선사하기도 했습니다.







#여인의 향기 물씬


영화 '맨홀', 드라마 '연애의 발견'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하던 때. 정유미는 톤 다운 된 컬러와 슬림 핏 원피스를 활용해 한층 차분하면서도 단아한 자태를 뽐냈습니다. 입술에만 자연스럽게 혈색을 준 내추럴 메이크업이 빛을 발한 순간. 미디엄 단발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여인의 향기를 물씬 풍겼습니다. 







#'윰블리' is 뭔들


지난 겨울 정유미는 롱 코트, 퍼 재킷 등 무게감이 느껴지는 아우터로 시크하면서도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포근한 느낌의 터틀넥이나 캐주얼한 데님 팬츠를 믹스매치해 정유미 특유의 여성미를 가미하는 게 포인트. 발끝은 높은 굽의 앵클 부츠로 더욱 에지 있게 마무리했네요.







#롱 원피스로 우아하게


최근의 모습은 어떨까요? '부산행' 프로모션과 각종 영화제를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정유미는 종아리까지 내려오는 롱 원피스를 착용해 여성미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걸을 때마다 흩날리는 원피스 덕분에 여리여리한 몸매가 더욱 돋보이는데요. 여기에 가는 발목이 부각되는 스트랩 힐을 신어 우아함이 2배.







마유진기자 myj29@news-ad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