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한 속 걸그룹 사복 패션 키워드 '무스탕'

기사입력 2016-12-06 10:51:04



[뉴스에이드 = 마유진 기자]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다가오면서 걸그룹 멤버들의 옷차림이 한층 두터워졌습니다. 최근 걸그룹의 공항패션을 살펴보면 코트보다 따뜻하고 다운 점퍼보다 패셔너블한 '무스탕'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다채로운 무스탕 아우터로 개성 뽐낸 걸그룹 멤버들의 겨울철 사복 패션을 모아봤습니다.



1. 태연



머리부터 발끝까지 '블랙'으로 에지 있게 연출한 주인공은 태연입니다. 그는 블랙 무스탕에 플레어 미니스커트를 착용해 여성스러운 올 블랙 룩을 연출했는데요. 겨울바람도 개의치 않는 아찔한 하의 실종 패션으로 무결점 각선미를 뽐냈습니다. 한 손에는 앙증맞은 미니 체인 백을 들고 여성미를 가미했네요.



2. 쯔위



산뜻한 크림색 아우터는 청순미 내뿜기 제격이죠! 쯔위는 크림 컬러의 루즈핏 무스탕을 걸쳐 화사한 자태를 과시했습니다. 여기에 데님 스키니 팬츠와 옥스퍼드 로퍼를 매치해 깔끔하고 캐주얼하게 마무리했네요.



3. 나연



허리부터 밑단까지 양털로 마감된 A라인 무스탕 코트로 귀여운 매력을 끌어올린 나연입니다. 팔꿈치, 포켓 등에 체크 패턴이 가미돼 통통 튀고 걸리시한 스타일링이 완성됐는데요. 스터드 스트랩이 달린 레드 스퀘어 백으로 강렬하게 포인트를 줬네요.



4. 정연



롱 코트, 롱 패딩에 이은 '롱 무스탕'의 등장! 정연은 종아리까지 오는 롱 무스탕을 걸쳐 무심한 듯 시크한 출국 룩을 선보였는데요. 슬림한 일자핏 디자인을 선택해 시크하게 연출했습니다.



5. 전소미



허리선을 살짝 넘는 쇼트 무스탕은 캐주얼하고 경쾌한 느낌이 강한데요. 전소미는 톤 다운된 레드 브라운 무스탕과 레깅스로 심플하고 쿨한 놈코어 룩을 보여줬습니다. 네크라인의 퍼 트리밍을 세워 보온성은 물론 얼굴이 한층 작아 보이는 효과도 누렸네요.



6. 주결경



무스탕 특유의 묵직함을 해소하고 싶다면, 주결경처럼 밝은 톤의 하의와 스니커즈를 활용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주결경은 두툼한 퍼 트리밍이 인상적인 카멜 무스탕에 경쾌한 데님 디스트로이드 팬츠와 화이트 스니커즈를 매치해 무거운 분위기를 덜었습니다. 



그래픽 = 계우주




마유진기자 myj29@news-ad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