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고아라, 질투 유발하는 패션 케미

기사입력 2016-12-20 09:46:27



[뉴스에이드 = 마유진 기자] 지난 19일 방송된 KBS '화랑'. 박서준은 천민촌 출신의 화랑 무명, 고아라는 반쪽 귀족 아로 역에 분해 열연을 펼쳤는데요. 앞으로 어떤 케미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할까요? 두 사람의 '패션 케미'는 어떠한지 평소 스타일들을 살펴봤습니다.  



1. 박제하고 싶은 레드카펫 룩



화려한 드레스와 슈트 룩을 만날 수 있는 레드카펫, 그 위에서 두 사람은 어떤 모습일까요? 박서준은 베스트를 갖춘 스리피스 스타일의 턱시도와 포마드 헤어로 클래식한 분위기와 부드러운 남성미를 발산했습니다. 머메이드 라인의 화이트 드레스를 입은 고아라는 로우 번 헤어를 연출해 우아한 아우라를 풍겼는데요. 한 손에 쏙 들어오는 미니 클러치로 밋밋해 보일 수 있는 룩에 포인트를 줬네요.



2. '케미 폭발' 패턴 룩



지난 16일 '화랑'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박서준과 고아라는 약속이라도 한 듯 고급스러운 패턴 룩을 선보이며 남다른 케미를 예고했습니다. 박서준은 화이트 핀 스트라이프가 가미된 코트를 걸쳐 블랙 룩 특유의 무게감은 덜고 세련미를 배가했습니다. 고아라는 어깨와 슬리브가 시스루 처리된 플라워 원피스로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어필했네요. 



3. 시크함이 뚝뚝, 올 블랙 룩



화려한 패턴 룩은 물론, 심플한 올 블랙 패션도 맞춰 입은 듯 빼어난 앙상블을 자랑합니다. 박서준은 빅 칼라 코트와 하프넥 집업을, 고아라는 원피스를 연상케 하는 A라인 랩코트를 선보였는데요. 각각 블랙 컬러의 스니커즈와 펌프스를 신고 올 블랙을 완성해 세련미를 더했습니다. 



4. 컬러풀 아우터 패션



박서준과 고아라는 평소 컬러 활용에 거리낌이 없는데요. 박서준은 샛 노란 코트도 훤칠한 키로 가볍게 소화, 고아라는 넉넉한 오버핏 블루 코트로 시크미를 장착합니다. 차분한 댄디룩의 박서준과 무심한 듯 멋스러운 코트룩의 고아라, 겨울 커플룩으로도 손색 없겠죠?



5. 내추럴 셔츠 룩



화이트 셔츠 활용법은 두 사람 모두 차이를 보입니다. 박서준은 화이트 셔츠의 넥 라인을 노출해 자유분방한 모습으로, 고아라는 단추를 꼼꼼히 채워 단정한 모습을 선보입니다. 비슷한 블랙 앤 화이트 룩이지만 셔츠를 어떻게 연출하느냐에 따라 전체적인 분위기가 달라지는네요.



6. 데님 룩에 포인트 한 스푼



두 사람은 캐주얼한 데님 룩에 패턴이나 컬러로 포인트를 주곤 하는데요. 진청 데님을 입은 박서준은 불규칙한 스트라이프 패턴의 티셔츠와 화이트 셔츠를 레이어링 해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살렸습니다. 연청 데님의 고아라는 비비드한 옐로 백을 곁들여 생기를 불어넣었습니다.



7. 경쾌 발랄 애슬레저 룩



편안하고 실용적인 애슬레저 룩에서도 에지가 가득합니다. 박서준은 청량감 넘치는 블루 재킷 에 패턴 양말과 데님 롤 업으로 경쾌한 무드를 내뿜었습니다. 오렌지, 옐로 등 상큼한 컬러 배색의 쇼트 재킷을 걸친 고아라는 타이트한 이너 웨어, 팬츠로 군살 없는 몸매를 뽐냈습니다. 



8. 무명 ♡ 아로



극중 한복을 입은 모습은 어떨까요? 박서준의 화랑 복은 톤 다운 된 퍼플과 블루 등 듬직하고 신뢰감을 주는 컬러를 주된 컬러로 사용해 강직한 성품과 기개를 극대화했습니다. 고아라는 파스텔 톤의 옐로, 핑크를 활용해 단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했네요. 앞으로 선보일 두 사람의 '꿀 케미'가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사진 = 화랑문화산업전문회사, 오보이 프로젝트 제공

그래픽 = 계우주 기자





마유진기자 myj29@news-ad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