닿을락 말락! 분위기 넘치는 롱 코트

기사입력 2017-01-03 10:33:16



[뉴스에이드 = 이소희 기자] 롱 코트, 그야말로 대세입니다. 최근 공식 석상의 스타들을 살펴보면 땅에 닿을 듯 말 듯 한 긴 기장에 오버핏 코트를 착용한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는데요. 심플한 이너도 시크한 매력을 배가해주는 롱 코트, 스타들은 어떤 디자인의 롱 코트로 개성을 뽐냈는지 살펴볼까요?



1. 수지, 헤링본 패턴



오버 핏의 헤링본 패턴 코트를 선보인 수지. 그레이 톤의 잔잔한 패턴이 차분하게 가미된 모습입니다. 누디 톤의 터틀넥과 스웨이드 앵클부츠를 더해 온화한 분위기를 풍겼는데요.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 역시 내추럴한 느낌을 살려 더욱 멋스럽네요!



2. 이수혁, 깔끔 빈티지 무드



이수혁은 촘촘한 짜임의 갈색 코트를 선보였습니다. 훤칠한 키에 롱 코트가 더욱 스타일리시해 보였는데요. 특히 빈티지한 로퍼와 스키니 팬츠를 매치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낸 모습! 헤어스타일은 깔끔한 포머드로 연출해 깔끔하고 댄디한 느낌을 자랑했습니다.



3. 소유, 클래식 스트라이프



소유는 경쾌한 세로 스트라이프 롱 코트를 착용했는데요. F/W 시즌을 강타한 컷오프 데님과 앵클부츠도 보입니다. 이너로는 심플한 블랙 터틀넥을 매치해 코트의 패턴을 최대한 살렸는데요. 세로 스트라이프 패턴이 다리를 더 길어 보이게 해주네요.



4. 박보검, 사선 스트라이프



스트라이프 패턴은 체형 커버에도 으뜸이지만 자칫 밋밋해질 수 있는 겨울룩에 활기를 불어 넣어줍니다. 박보검은 소유와 달리 사선 스트라이프 패턴의 블루 코트를 선보였는데요. 이너로 화이트 터틀넥을 매치해 코트의 청량감을 배가했습니다. 스키니한 데님 팬츠와 앞코가 뾰족한 구두를 매치해 호리호리한 몸매가 두드러지네요.



5. 임주은, 단아한 코트 룩



차분한 롱 코트 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임주은의 코트 룩을 참고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임주은은 V 스트라이프 패턴의 니트 원피스를 착용하고 A 라인의 롱 코트를 걸쳤습니다. 여기에 발목이 드러나는 펌프스를 매치해 코트의 무게감을 덜어줬는데요. 움직일 때마다 샤라락 퍼지는 코트 실루엣이 마치 드레스를 연상케 하며 우아미를 풍겼습니다.



6. 주지훈, 남성미 뿜



더블 버튼의 롱 코트라면 남성미를 어필하기 충분합니다. 주지훈이 착용한 롱 코트에는 피코트를 떠올리게 하는 와일드 칼라와 더블버튼, 어깨 견장 등 클래식한 디테일이 가득했는데요. 올 블랙 룩을 연출해 훤칠한 이목구비는 물론 밝은 피부 톤을 자랑했습니다.



7. 한승연, 부해 보이지 않게



오버 핏의 코트는 체형 커버에 으뜸이지만, 특유의 무거워 보이는 느낌과 전체적으로 톤을 다운시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한승연처럼 거추장스러운 소매는 깔끔하게 롤 업하고, 이너로 발랄한 체크 패턴 아이템을 착용한다면, 한결 가볍고 경쾌한 롱 코트 룩을 연출할 수 있겠죠?



그래픽 = 계우주 기자




이소희기자 leeohui@news-ade.com